안녕하세요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근로자와 사업주는 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등 4대 보험에 필히 가입하여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4대 보험의 계산방법은 각각 보험마다 기준이 조금씩 다르며 여기에는 근로자의 월급여액이 주요 계산 기준이 될수 있겠습니다.

국민연금은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공적 연금제도로, 국민 개개인이 소득 활동을 통해 납부한 보험으로 기반으로 나이가 들거나 사고질병등 장애를 통해 소득활동이 중단된 경우 본인 또는 유족에게 지급하는 연금제도를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대체적으로 알고 있는 노령연금의 경우 완전 노령자 20년 이상 가입자중 60세에 달한자가 되겠으며

회사원으로 일하는 재직자 노령의 경우 10년이상 가입, 60세 이상 65세 미만 소득이 있는 업무에 종사한 경우 해당되겟습니다.

기타 장애연금, 유족 연금 등 내용은 위 표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국민연금 계산방법 은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자의 월 급여액에 대해 일정 비율(2023년 기준으로 9%) 를 적용해 계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근로자와 사업주가 각각 절반씩 부담을 하게 됩니다.

예시 : 월 급여가 500만원 인 경우, 국민 연금은 500만원 * 9% = 45만원이 되며 근로자와 사업주는 22만 5천원씩 부담하게 되겠습니다.

건강보험은 한국에서 가장 개인적으로는 좋은 보험이라고 할수 있으며 고객의 진료비가 가계에 과도한 부담이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국민들이 평소에 보험료를 내고 건강보험공단이 평소 이를 관리 운영하다가 필요시 보험급여를 제공함으로써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수 있도록 하는 제도 입니다.

건강보험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월급여액에 대해 건강보험 요율(2024년 기준으로 7.09%)를 적용했을때 장기요양보험료(12.95%)를 추가로 부과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건강보험료도 국민연금과 마찬가짖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절반씩 부담하겠습니다

예시 월 급여가 500만원인경우  건강보험료는  월급여 500만원 * 7.09% = 35.45만원이 되고 장기 요양보험료는 

35.45만원 * 12.95% = 4.59만원으로 이를 두개 더한 40.04만원이 되겠습니다.

이를 근로자와 사용자가 각각 20.02만원씩 부담하게 되겠습니다.

고용보험이란 근로자가 실직한 경우에 생활안정을 위하여 일정기간 동안 급여를 지급하는 실업급여사업과 함께 구직자의 취업알선 및 재취업을 촉진하게 하는 사회보험중 하나입니다. 실업급여로 보시면 이해하기 쉬우시겠습니다.

고용보험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용보험 요율은 근로자와 사업주의 부담 비율이 다르게 되며 근로자는 약 0.9%, 사업주는 기업 인원 규모에 따라 요율이 달라지게 됩니다. 150인 미만 기업인 경우에는 0.25% 요율을 적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근로자의 월 급여가 500만원이고, 고용보험 요율이 근로자가 0.9%, 사업주가 0.25%인 경우에는

500만원 * 0.9% = 4.5만원, 사업주는 1.25만원을 부담하게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재보험은 산재근로자와 그 가족의 생활을 보장하기 위하여 국각가 책임을 지는 의무 보험으로 산재 근로자와 가족의 생황을 보장하기 위해 국가가 책임지는 의무보험입니다.

기타 산재보험에 대한 설명은 제외하고 산재보험에 대한 계산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산재보험료는 사업주가 전액 부담합니다. 요율은 업종별, 위험도가 다르게 때문에 업종별로 상이하며 일반적으로 월 급여 총액에 대한 비율로 계산됩니다.

가장높은 보험료율은 광업이 5.76~18.56%으로 가장 높고, 상대적으로 안전한 금융 및 보험업은 0.56%로 많은 차이가 있겠습니다.

광업 최대 요율로 계산하여 보았을때 월급이 500만원인 경우 산재 보험료는 500만원 * 18.56% = 92만 8천원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사대보험 계산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으며 요율은 매년 달라질수 있기떄문에 건강보험공단, 연금공단, 고용노동부 등 사이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