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의 일상다반사 :: [ ASL 스타리그 시즌6 결승전 ] 이영호 VS 김정우 상금 3천만원 시즌6 우승자는 누구?

[ ASL 스타리그 시즌6 결승전 ] 이영호 VS 김정우 상금 3천만원 시즌6 우승자는 누구?

[고전게임]/[ 스타리그 ]|2018. 10. 30.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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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L 스타리그 시즌6 결승전 ] 


이영호 VS 김정우 상금 3천만원 시즌6 우승자는 누구?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28일 일요일 오후3시 드디어 김정우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ASL 시즌6 FIANL 결승전이 있었던 날이었답니다.


ASL 시즌6 우승상금 3천만원 준우승 1천만원 3등 500만원의 큰 상금이 주어진 


ASL 시즌6 결승전이었답니다.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큰 무대에서 두 선수의 결승전이 펼쳐졌어요



무대도 기존 결승보다 훨신 화려하고 축하무대 또한 있었답니다.



좌석도 굉장히 많은데 거의 만석에 가까운 팬들이 방문을 했네요



다시 날아오른 불사조와 10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갓영호의 대결



시청자 승부 예측이 있었는데요 김정우 승리 26% 이영호 선수 74% 승리를 예상했습니다.


저또한 이영호 선수의 팬이기에 당연히 이영호 선수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결승무대에서의 각 맵에서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정우 선수는 실피드에서 약한 모습을 이영호 선수는 네오트랜지스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맵에서 80%이상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저그최초 2회 우승일지 이영호 선수의 최초 통산 10번째 우승일지 궁금해집니다


이영호 선수는 OSL(온게임넷) MSL(MBC GAME) ASL(아프리카) 각 3회 우승이력이 있습니다



첫 게임은 아우토반에서 이영호 선수 11시 김정우 선수 5시 입니다.



김정우 선수는 빠른 개스를 가져가며 발업 저글링 이후 멀티를 가져갔답니다.



프로게이머 승부 예측은 이영호 선수 13 김정우선수 0으로 압도적인 이영호 선수


승리를 예상했답니다.




맵에서의 승률을 알아서 그런지 먼저 승부수를 꺼낸건 김정우 선수 빠른 발업 저글링과 


가난한 투해처리에서 무탈리스크 테크트리를 선택했답니다.



한편 최근 유행하는 1 배럭 1팩토리 1스타포트 빌드를 선택한 이영호 선수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벌처 컨트롤이 미스가 나면서 저글링에게 벌쳐가 감싸져서


모두 잡혀버리게 됩니다.



저글링을 꾸준히 보내며 벌처를 모두 잡아버리는 김정우 선수



불과 4분 50초 만에 김정우 선수가 13:0 승부예측을 뒤집고 첫번쨰 경기를 승리합니다.


이날 김정우 선수는 이영호 선수의 빌드를 예상하고 맞춤 빌드를 많이 준비한듯 보였답니다



첫번째 경기에서 일찍 일격을 당한 이영호 선수 두번째 경기에서는 먼저 


승부수를 띄었답니다.




대부분 이영호 선수의 승리를 예측했지만 유일하게 네오트랜지스터에서는 김정우 선수 9


이영호 선수 4 승리를 예상했답니다.



이번에도 투해처리 빠른 테크를 준비한 김정우 선수 하지만 이영호 선수가 예전 빌드인


투배럭 타이밍 러쉬로 상대방 언덕 저글링 성큰을 밀어냅니다



상대방에 본진에 입성하며 바로 스파이어를 날려 버립니다



첫판의 경기를 그대로 되갚아 주는 이영호 선수 5분 50초만에 경기를 따냅니다


승부는 1:1 원점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세번쨰 경기 서킷브레이커에서 7시 테란 1시 저그 위치합니다.



이영호 선수는 세번째 경기에서도 111 빌드를 선택하고 빠른정찰에 성공한 김정우 선수는


노스포닝 쓰리해처리를 가져갑니다.



김정우 선수는 마치 111의 약점을 알아버린듯이 쓰리해처리에서 저글링을 모아 상대방의


병력이 없는 빈틈을 노리고 들어옵니다.



이번에도 벌처를 감싸 잡아먹으며 벌처를 잡고 본진에 난입하는데 성공한 김정우 선수



이떄까지만 해도 또 빠른 김정우 승리를 예상했답니다.



하지만 일꾼과 추가 생산된 벌처로 저글링을 막아내는데 성공한 이영호 선수



상대방의 다음 전략을 알기라도 한듯이 별다른 병력없이 베슬로 무탈을 막아내는데


성공한 이영호 선수 입니다 



처음에 위기가 있었지만 베슬을 꾸준히 모아 상대방의 디파일러와 러커등을 모두잡아내며


상대방의 멀티까지 밀어내는데 성공합니다.



초반기세가 굉장히 등등한 김정우 선수였지만 결국 안정화 이후 중반으로 넘어가면


내가 이긴다는 것을 보여주는 이영호 선수 입니다.



그리고 실피드에서 4번째 경기 2,3 경기를 모두 잡아내 승기를 잡은 이영호 선수 12시


김정우 선수 8시에 위치합니다.



테란에게 유리한 맵이어서 그런지 13명이 이영호 선수의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원배럭 바로 멀티를 시도하는 이영호 선수와 이번에는 투해처리 가난한 상태에서 러커올인을


준비한 김정우 선수



이영호 선수는 막기만 하면 이긴다는 생각으로 수비를 김정우 선수는 뚫어야만 이길수 있다는


생각으로 공격을 퍼붓는데요 처음 러커를 깔끔하게 잡아내지 못한 이영호 선수



결국 탱크가 쌓이기 전에 디파일러가 나오면서 상대방의 벙커와 병력을 무력화 시키면서


앞마당을 뺏는데 성공합니다.



파죽지세로 본진까지 난입하면서 굉장히 가난한 타이밍 러쉬로 이영호 선수의 GG를 받아내고


승부를 다시 2:2 로 만들어 내는 김정우 선수



결승전 답게 마지막 5세트까지 왔는데요 마지막 맵은 아우토반 프로게이머들은


이영호 선수 11 김정우 선수 2 승리를 예측했습니다.



이번에도 111 맞춤 빌드로 빠른 투해처리 히드라와 빠른 저글링을 준비 했는데요


이번에는 이영호 선수가 벌처로 많은 저글링을 잡아내면서 어느정도 상대방의 빌드를 


파악해 냅니다.



상대방의 저글링 난입을 벌처로 깔끔하게 막아내면서 앞마당에 성공하는 이영호 선수



세번째 멀티까지만 먹은 김정우 선수와 앞마당 먹은 이영호 선수 병력 싸움이 나오게 되는데요



이영호 선수가 간발의 차로 병력싸움에서는 승리를 거두게 되지만 김정우 선수는 빠른테크트리로


울트라리스크를 뽑아냅니다



예상치 못한 울트라리스크 빠른 업그레이드에 꾸준히 러쉬를 하며 결국 이영호 선수 앞마당까지


뚫어 버리는 김정우 선수 최종 5 SET 에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정말 이영호 선수에 대해서 준비를 많이 한듯한 김정우 선수 최종 우승을 하게 되며


ASL 시즌6 결승 우승자 상금 3천만원을 타게 되었습니다.



4강과 최근 온라인에서 막강한 이영호 선수 아쉽게도 준우승을 하게 되며 상금 천만원을 


가져가게 되었답니다. 이번 시즌끝나고 손목 수술을 하게되고 군입대를 앞두게 되어


다시 대회에서 볼지 알 수 없다는 이영호 선수 꼭 다시 복귀해서 설욕전을 해주길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호 선수의 왕팬이라서 꼭 이기길 바랬지만 


좋은 경기를 보여준 김정우 선수 우승을 축하 드립니다~!


ASL 시즌6 이후 시즌7 시즌8 앞으로도 좋은 모습의 경기를 보여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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