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L 시즌7 8강 3경기 ] 시즌7 테란 최강자를 가린다 김성현 VS 조기석 4강 진출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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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L 시즌7 8강 3경기 ]
시즌7 테란 최강자를 가린다 김성현 VS 조기석 4강 진출자는?
안녕하세요 2월 26일 ASL 시즌7 8강 3경기 에서 이영호 선수가 없는 가운데 테란전 최강자를 가리는
날이었답니다. 최근 손목 부상으로 16강때부터 8강도 힘들것이라고 예상 했던 테란 2인자 김성현 선수와
최근 이영호 선수가 엄청 상태에서 사실상 김성현 선수외에 거의 2인자로 군림하게된 조기석 선수의
테란전 막강 대결이 있는 날이라서 굉장히 기대가 되는 날이기도 했답니다.
미녀 MC 스타걸 임현경 씨와의 인터뷰에서도 서로 굉장한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답니다.
사실상 김성현 선수가 부상이 없었다고 한다면 김성현 선수의 승기를 많이 들어주는 편이었지만
다른 프로게이머들도 조기석 선수의 테테전이 굉장히 강력한 편이기 때문에 조기석 선수가 진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점치기도 했답니다.
4강에 먼저 진출해서 4강 1경기 대진을 만들어낸 변현제 선수와 김정우 선수 그리고 2월 26일 펼쳐진
조기석 선수와 김성현 선수와의 승자 그리고 정윤종 선수와 이경민 선수와의 프프전에서 최종
4강 대진이 결정 된답니다.
먼저 최근 ASL 에서는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면서 기본 8강에는 거의 올라가는 선수가 된 조기석
선수입니다 저번시즌부터 굉장히 업그레이드 된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며 상승세의 테란이라고 할 수
있답니다 ASL 에서도 33승 24패로 많은 다전을 겪기도 했고 57.9%의 높은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영호 선수와 투탑으로 불리고 있는 김성현 선수 입니다 36승 23패로 승률 61%의 높은 승률
그리고 테란전에서 13승 6패로 굉장히 강력한 모습을 보이지만 최근 손목이 많이 안좋아 지면서
본인도 이번 시즌은 좀 힘들것 같다는 얘기를 자주하기도 했답니다.
첫번째 경기 화이트아웃에서 펼쳐졌는데요 두 선수 모두 특별한 도발전략 없이 둘다 반반씩 자리를
차지하며 드랍쉽을 통해 여기저기 견제가 치열하게 펼쳐졌답니다.
중앙 대치가 꼼꼼히 이루어 지면서 사실상 정면 승부는 힘들어지는 상태가 되었는데요 드랍쉽을 통해
해법을 찾은건 조기석 선수 였습니다. 두 선수 모두 드랍쉽을 사용했지만 좀더 다양한 루트와 공격을
통해 결국 1경기를 승리로 가져간건 조기석 선수가 되었습니다.
결국 운영으로 가게 되면 손목이 좋지 않은 김성현 선수가 패배하게 될까 하는 경기였답니다.
두번째 블록체인에서의 경기 이번 경기에서 먼저 초반 전략을 내세운건 전진 팩토리의 김성현 선수였는데
조기석 선수가 정찰이 빨리 이루어 지면서 벙커로 상대방의 전진팩토리를 저지 시키려 합니다.
하지만 전진팩토리로 벌처를 생산하면서 은근 초반 피해를 많이 입힌 김성현 선수는 초반의 이점을
그대로 이어가며 상대방을 압박하게 되면서 2번째 경기를 잡아내며 승기를 원점으로 돌리게 됩니다.
16강에서도 위험한 상태에서 초반 전략을 통해 변수를 이끌게 되면서 승리한 김성현 선수인데요
이번에도 노림수가 통하게 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었답니다.
첫번째 두번째 경기를 겪으면서 역시 노림수를 준비해온 김성현 선수와 무난히 가게되면 조기석 선수가
이길 확률이 높겠구나 했었는데요 세번째 경기는 두 선수 모두 운영으로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치열한 중앙 싸움을 하던 도중 김성현 선수가 이번에는 드랍쉽을 잘 활용하면서 상대방의 모든 병력을
다 손쉽게 막아내고 3경기에서는 운영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김성현 선수의 부활을 보여줬답니다.
네번째 경기는 매치포인트 맵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이번에는 조기석 선수가 초반 더블커맨드 전략을
그리고 김성현 선수는 선 팩토리를 가게 되었는데 무난히 멀티를 먼저 성공한 조기석 선수 그리고
더블 스타포트로 클로킹 레이스를 준비했는데요 뒤늦게 멀티를 따라간 김성현 선수 하지만 레이스에게
많은 피해를 입게 되면서 병력 공백이 생기게 됩니다.
초반 레이스로 많은 피해를 입힌 조기석 선수 결국 지상병력으로 우위를 보이게 되면서 김성현 선수의
두번째 멀티를 부시고 GG를 받아내며 결국 치열한 5세트까지 가게 됩니다.
5세트에서는 또 서로 멀티까지 가져가는데는 문제없이 진행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레이스를 선택한건
김성현 선수 레이스로 골리앗이 없는 곳에서 많은 피해를 입히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결국 마지막 경기에서 요행이 아닌 본인의 운영과 실력을 과감히 보여주며 누가봐도 논란이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5경기를 승리하게 됩니다.
손목 부상때문에 많은 걱정을 했던 김성현 선수 16강 보다는 8강에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4강에 진출하게 되면서 결국 손목 부상보다는 김성현 선수의 좋은 경기력을 볼 수 있는 날이었습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며 4강에 진출하게 된 김성현 선수 정윤종 선수와 이경민 선수와의 승자와의
4강 대결에서도 멋진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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