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심 짜왕 ] 짜장라면 짜파게티, 사천짜파게티 처럼 맛있게 끓이는법(레시피) , 칼로리 솔직 후기

[ 농심 짜왕 레시피 ] 

짜장라면 짜파게티, 사천짜파게티 처럼 맛있게 끓이는법 , 칼로리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농심에서 나온 짜왕을 처음 먹어보았는데요 그거 아시나요? 짜파게티와 짜왕은 같은 

농심에서 만들었다는 것을~ 처음에는 당연히 다른 회사 제품이겠거니 했는데 구입하고 나서 보니 농심

에서 새롭게 만든 짜장라면 짜왕이더라구요 그래서 어떻게 다른지 한번 먹어보기로 했답니다.

원래는 개인적으로 사천 짜파게티를 좋아하는 편인데 짜파게티의 맛에서 매콤한 맛이 좋아서 즐기는 편인데

마트에 사천짜파게티가 없어서 짜왕을 사온것인데 그래도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가 됩니다.

중량은 134g 들어가 있고 칼로리는 다소 높은 편입니다 605kcal 에요

유통기한은 약 1,2 달 정도 되는데 원래 짧은것인지 모르겠네요~ 전에 짜파게티만 자주 먹다가 박스로 

샀는데 유통기한이 다 지나서 버렸던 기억이 있는데 원래 짧은것 같기도 합니다.

나트륨 1,180mg 59% 함유되어 있고 탄수화물 92g 28% 당류 8g 8% 지방 22g 41% 포화지방 9g 60% 

가량 포함이 되어 있는데 칼로리도 다소 높은 편이지만 사실 건강을 생각해서 라면을 먹는 건 아니기에 

그래도 조금 싱겁게 드신다고 한다면 스프양을 조절해서 드시면 될것 같아요~

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은 다양하게 있지만 파를 넣어서 먹거나 누구는 치즈를 넣어서 먹거나 김치국물을 

넣어서 먹거나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면을 먼저 끓이고 국물을 다 버리지 않고 좀 남긴 다음

쫄여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데요 짜왕 레시피에도 비슷하게 물을 600ml 정도 끓인후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5분 더 끓인 다음 물을 7~8스푼 남기고 짜장스프와 야채풍미유를 넣어서 먹으라고 설명이 되어 있네요

짜왕 라면의 내용물인데요 짜파게티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짜장스프와 후레이크 그리고 기름 야채풍미유

이렇게 세가지 스프소스가 들어가고 면은 짜파게티보다는 다소 두꺼운 편이네요

설명이 길었지만 이제 농심 짜장라면 짜왕을 한번 끓여 보도록 할게요

물을 세컵 정도 600ml 정도 넣으라고 되어 있는데 어차피 물은 버릴 것이기 때문에 대략 눈대중으로

많은 양으로 물을 끓여줍니다.

저는 라면에서 물을 끓일때 보통은 스프를 같이 넣는 편인데요 짜장라면은 스프를 먼저 넣으면 안되기에

물이 충분히 끓은 다음에 면을 넣어 줍니다.

면을 충분히 끓인다음 (사용설명서에는 5분) 물을 거의 바닥이 보일정도로 약간 잠길정도로 남기고

스프를 넣어줍니다.

저도 라면을 잘 끓이는 편은 아니지만 짜파게티에서 물을 다 버리고 그냥 볶아서 먹으면 물이 부족하거나 

아니면 너무 쫄아서 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안전하게 물을 약간 남겨주는게 좋아요

스프와 마지막에 야채풍미유까지 넣고 나서 소스와 물이 쫄을때까지 충분히 더 끓여 줍니다.

물을 많이 남겨논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 1~2분 정도만 더 끓이게 되면 소스와 양념이 맛있게

면이 베이게 된답니다.

이렇게 약 10분 이내로 농심 짜장라면 새로운 짜왕 메뉴가 완성 되었는데요

이렇게 윤기가 흐르게 소스는 잘 베인상태에서 먹는게 맛이 좋답니다 

맛있는 짜왕이 완성 되었는데요 끓일때는 몰랐는데 면을 먹다가 보니 일반 짜파게티와 사천 짜파게티의 

중간정도 매콤한 맛이 있어서 그래도 맛이 좋더라구요 짜파게티보다는 다소 면이 두꺼운 편인데 

짜파게티만 먹던 저였지만 맛은 짜파게티와 거의 비슷하지만 매콤하고 후레이크 내용물이 좀더 큰것 

같았답니다. 그래도 짜파게티만 먹던 저에게 또다른 맛있는 짜장라면을 찾은 느낌이었어요~

저처럼 짜파게티만 드셨던 분들은 꼭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