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다희연 라프/LAF ] 라이트아트페스타, LED 빛축제, 동굴카페 리모 녹차밭 이야기

[ 제주도 다희연 동굴의다원 라프/LAF ] 

라이트아트페스타, LED 빛축제, 동굴카페 녹차밭 이야기 

안녕하세요 제주도 3박 4일 여행 3일차 열심히 여행중인 뿌뿌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해드린 조천스위스마을과 닭머르해안길을 거쳐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야경이 너무나 예쁜 볼거리가 많은 다희연 동굴의 다원이에요~

주소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선교로 117

전화번호 : 064-784-9030

영업시간 : 매일 09:00 ~ 23:00 다희연(하절기) 

매일 09:00~24:00 제주라프(LAF / 라이트 아트 페스타) 하절기

다희연 녹차 온라인 스토어 : http://www.daheeyoen.com

각 절기 상세 기간

춘절기 3월1일 ~ 6월 15일

하절기 6월 16일 ~ 10월 15일

동절기 10월 16일 ~2월 28일

주차장도 굉장히 넓은 편이라 편하게 주차하실 수 있고 여기 티켓박스(Ticket Box)가 있어서

별도로 표를 구입하시거나 인터넷에서는 할인받은 금액으로 미리 표예약 하고 올수 있답니다.

이곳은 평일 휴일 할 것 없이 많은분들이 찾는 곳이라고 해요 

제주 라프 매표소 가격은 

주간 입장료 가격

대인 5,000원

청소년 3,000원

어린이 2,000원

야간 입장료 가격

대인 12,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500원

짚라인 권 제주는 30,000원 이에요~ 짚라인을 타는 곳도 있답니다

족욕체험권 녹차 족욕 + 허브티 12,000원

스페셜 야간 녹차족욕 + 허브티 18,000원

복합권 짚라인 + 주간녹차족욕 39,000원 이랍니다~

참고로 야간권과 주간권 가격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5시 이전에 가시면 

주간권으로 야경까지 볼 수 있으니 가급적 저렴하게 가실분들은 5시 이전에 

가시는게 좋아요~

저희도 처음에는 검색을 많이 하고가지 못해서 이렇게 전시관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곳은 라프 주 야간에 대한 사진이 전시된 곳이었답니다 마치 맛보기랄까요

그리고 이곳은 케이블 TV 에서 아내의 맛 함소원 과 진화 의 프로포즈 촬영장소로

유명해진 곳이기도 하답니다 프로포즈를 계획하시는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래요 :)

추운 겨울날은 제외해주세요~ 저희가 10월에 갔는데도 너무나 추웠답니다

입장하고나서 간단하게 표를 확인하고 다희연 안으로 들어갔어요 처음 나오는 곳이

짚라인 타는곳에 대한 루트와 설명이 있답니다 다시 쭈욱 갔다가 돌아오는 코스에요

짚라인 대기줄이 엄청 긴데 대부분 단체로 오셔서 하고 가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부부끼리 오셔서 같이 타는 모습도 좋아보였어요~

저희부부는 액티비티를 안좋아하기에 그냥 보기만 하고 패스 했답니다

처음 나오는 곳이 동굴로 안내하는데요 이곳에는 동굴카페인 리모 LIMO 라는 곳이 있답니다

그럼 동굴 속으로 한번 들어가볼까요~

갑자기 이런 동굴이 나와서 재밌기도 하고 당황스럽기도 했는데요 동굴 중간중간

귀여운 캐릭터들도 있어요~

동굴이 그렇게 길지 않아서 조금 들어가게 되면은 동굴카페 리모가 나온답니다

저희는 주간에 일찍 와서 사람들이 많이 없는줄 알았는데 이곳 카페에서 쉬고 있으신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귀염귀염한 동굴카페 리모

저희도 5시가 되기전에 들어와서 아직은 시간이 많이 남아 있기에 카페를 이용해 보기로 했어요

저희가 주문한건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가격은 6,000원 넘 비싸요 유유

그리고 와이프가 주문한 메뉴는 22% 청귤에이드 6,000원 마찬가지로 넘 비싸요~

그래도 동굴에서 이용하는 카페라니 신기하기는 한것 같아요~

주문한 청귤에이드와 우유 소프트아이스크림 이에요~ 금방 먹고 구경할데가 많은 곳이라고

해서 다시 밖으로 나왔답니다.

동굴을 다시 따라서 나오니 짚라인을 타는 분들이 계속 보였어요 

단체로 와서 그런지 저희가 걸어갈때마다 계속 웅웅~ 소리와 함께 지나가시더라구요

조금 가다보니 핑크뮬리도 볼 수 있어서 한컷 찍어봤어요

다희연은 돌아볼수록 다양한 것들을 구경할 수 있었는데요

동굴, 핑크뮬리, 녹차밭, 야경 짚라인등 다양한 것들이 있어요

핑크뮬리가 중간중간 듬성듬성 나 있답니다~

억새와 호수도 나왔는데 예뻐서 한컷 찍어 보았어요 저기 높이 보이는 곳이 짚라인을

타는 곳이랍니다~

처음에는 이것은 먼가 했는데 LED 였어요 라이트 아트 페스타의 불이 켜지는 곳이었답니다

저 멀리 보이는 3층으로 된 곳이 높은 곳에서 LED를 구경하는 곳이라고 해요

그리고 다희연은 원래 세상에서 가장 순결하고도 순수한 녹차를 만들어온 곳이라고 하죠

보성에서 봤던 것과 비슷한것들이 있어서 보았는데 역시나 녹차밭이었어요

굉장히 넓은곳에 많은 녹차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보성 녹차밭 느낌으로 한컷 다시 찍어 봤어요 생각보다 다희연은 

굉장히 넓고 걸어다니시다 보면 지치실 수 있어서 라이트 아트 페스타만 보실 분들은

동굴에서 조금 쉬었다가 LED만 보고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가 갔을떄에는 10월이기에 하절기로 분류되어 6시에 LED가 점점 켜지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먼가 했던 LED들이 예쁘게 불을 밝혔답니다.

조명이 너무 예뻐서 가장 많이 인기가 있었던 나무 LED 에요

유리병을 모아서 만든 유리병탑~ 알록달록 색깔이 예뻤어요

송송 구멍이 뚫린 LED 조명

계속 있다가 보니 다양한 색깔로 변해서 너무 예쁘더라구요~

저녁에는 배경은 예쁘게 잘 나오는데 인물 사진은 찍기 힘들어요 :)

낮에 보는 다희연과 저녁에 LAF 로 보는 다희연은 또 틀린 느낌이었어요~

낮에는 그냥 지나쳤던 조각물들이 저녁에는 빛이 들어오면서 전체적으로 다른느낌으로

와닿았답니다 DIRTY WATER 와 CLEAN WATER

전체적으로 보면 핑크뮬리나 녹차밭 동굴카페 LED등 실제로 주간에 4~5시 정도에 와서

입장료 할인도 받고 좀더 다양한 것들을 구경하시면 좋을 것 같은 라이트 아트 페스타 였답니다

하절기 동절기 야간 운영 시간 참고하셔서 방문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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