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옐로우카페 제주도 이색카페/태교여행 ] 서귀포 중문 JMT 바나나우유 Yellow Cafe 가격 맛 솔직후기

[ 옐로우카페 제주도 이색카페 ] 

서귀포 중문 JMT 바나나우유 Yellow Cafe 가격 맛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지난 휴가때 제주도 3박4일 태교여행이자 호캉스 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주로 호캉스 호텔이 위치한 서귀포 중문쪽에 있다보니 많은곳을 돌아다니지 않고 중문

주변에서만 많이 돌아다녔답니다.

그중에서 우연히 들리게되었는데 최근 바나나우유 카페 등으로 핫한 카페였더라구요

제주도 중문에 호텔이 많이 있고 박물관등 관광지가 많은 곳에 위치한 옐로우카페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잠깐 키보드로 네글자를 입력하면 해당하는 이름의 바나나맛 우유 이름을 정할수 있답니다.

여기서 이름만 바꿔가면서 5분정도는 놀았던것 같아요 ㅋㅋ

잠시 10초짜리 동영상 재생~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90 (색달동 2864-10 1층) 옐로우 카페

영업시간 : 매일 9시~21시 (연중무휴)

전화번호 : 064-739-1140

빙그레 바나나우유를 테마로한 이색카페라고 해요

입구에서부터 큰 바나나맛우유라고 쓰여져 있는 큰 바나나우유가 눈에띄어 우연히 들어가게 된 곳이에요

주차공간도 넓고 해서 편하게 주차할수 있었답니다.

2층에서 KFC가 있고 바로 앞에는 KPOP 박물관 등 다양한 박물관이 많이 위치하고 있는 곳 주변에 있어요

요즘 여름날씨라서 너무 덥고 더더욱 제주도는 더 덥기에 날씨가 엄청 더웠는데

그래도 카페에 들어오니 시원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태교여행이기에 무리해서 돌아다니지 않고 있지만 날씨가 워낙에 더운탓에 

시원한 음료를 마시기 위해 들어온 곳이에요

카페가 전체적으로 이렇게 노랑노랑하고 구석구석에 바나나우유가 이런저런 모양으로

많이 전시가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가 많은 곳이기도 해요

자리도 많고 굉장히 넓은 편이라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 자리도 편하게 골라서 앉을수 있더라구요

중간중간 바나나우유가 보이고 저쪽 6각형으로 된 안쪽에 의자가 굉장히 편해서

저희도 저기 안쪽에 자리를 잡았답니다.

지금 보니 저기장소도 바나나맛 우유 모양이네요 ㅋㅋ

벽에도 여러종류의 바나나우유 그림들이 있어서 보는재미가 많은 곳이에요

들어가자마자 주문은 안하고 한참동안 구경하다가 메뉴를 주문했답니다.

메뉴들이 커피는 아메리카노만 있고 다른 메뉴들은 다 바나나가 들어간 메뉴들이에요

바나나홍차라떼 밀크티 녹차라떼 바나나스무디 아이스크림 핫초코 등

메뉴판을 보니 진짜 바나나 컨셉 카페구나 싶었어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바나나아이스크림(3,500원)

그리고 바나나 아이스크림 쉐이크(베스트메뉴 6,000원) 두개를 주문했답니다.

중국 관광객이 많이 오는곳이라서 그런지 메뉴판도 중국어로 된 메뉴판도 있더라구요~

저기 위쪽 문구를 보자면 1974년 이후 꾸준히 사랑 받아 온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시장1위라는 지위보다 고객 마음속 1위 브랜드라는 위치인 점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라고 써있는것을 보니 정말 빙그레에서 만든 카페임을 알수가 있었어요

여기 전시된 사진은 2012년 바나나맛 우유 디자인 공모전에서 천명의 참가자중

30편의 입선작을 전시해놓았다고 하더라구요~

왕큰 바나나 우유 ㅋㅋ 의자도 인테리어도 카운터로 다 노랗다는 점

조금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어요 왼쪽이 바나나 아이스크림 쉐이크 

오른쪽이 바나나아이스크림

관광지답게 가격은 좀 나가는 편이에요~

그냥 바나나우유만 판다고 하면 사먹고 싶기도 했지만 그냥 바나나우유는 팔지 않아요 :)

더운 여름날 시원하니 아이스크림 먹으니 달달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맛은 여러분들이 아시는 그런맛~

여기 옐로우카페도 여느 카페처럼 머그잔이나 텀플러를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텀플러는 28,000원 정도 하고 디자인도 심플하니 예뻤어요~

카페 옆쪽에는 이렇게 전시된 것들이 많이 있어요~

구경거리도 많고 저기 벽면에는 텀플러 머그잔등 판매하고 있는 물품들이 있답니다.

그리고 더 안쪽으로 들어오니 이렇게 된 또 신기한 바나나우유가 보였는데요

여기 키보드로 본인만의 바나나맛우유를 만들수가 있어요

마이보틀 체험공간이 있어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우유를 만들수 있답니다.

키보드의 시작키를 누른다음 이름이나 넣고싶은 문구를 넣게 되고

사진을 찍으면 나만의 우유가 만들어져요

키보드도 너무 예쁜것 같아요~

이렇게 콩콩이맛 우유라고 쓰게 되면

옆쪽에 신기하게 콩콩이맛 우유가 만들어 져요

밑에는 대희맛 우유라고 써있는데 그전에 쓴분의 우유도 같이 보이더라구요

한참동안 이글자 저글자 써보고 신기해서 계속 해본것 같아요

그리고 1억짜리 황금 바나나맛 우유에요 보고서는 진짜 금인가 싶었는데요

밑에 글을 보니 진짜 황금바나나맛우유라고 쓰여져 있네요

순금으로 제작되어 대한민국의도금명장 1호 명인의 손을 거쳐 만들어 졌다는 ㅎㅎ~

1억짜리를 이렇게 전시해 놓다니 신기신기 하더라구요

그리고 이 사진이 인스타그램이나 SNS에 많이 올라오는 그 바나나우유 냉장고에요

저게다 진짜면 좋겠지만 모형이더라구요 ㅎㅎ 저희도 여기서 몇컷 찍고 왔답니다~

이색카페이면서도 시원하면서도 아는맛이지만 맛있는 바나나우유 카페 

중문 오시면 한번 들리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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