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6 ] 16강 C조 경기결과 요약 KSL 우승자 김성현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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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6 ]
16강 C조 경기결과 KSL 우승자 김성현은 과연?
10월 2일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16강전 C조 경기가 있었습니다.
온라인상에서 좋은 성적을 보이고 있는 네 선수의 재밌는 경기가 있었던 날이었는데요
최근 온라인 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변현제(MINI 프로토스)선수와
플토전에서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영한(Shine 저그)선수
최근 폼이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항상 우승후보를 노리는 도재욱(BEST 프로토스)선수
그리고 이번시즌 이영호 선수와 더불어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성현(Last 테란)선수
까지 강력한 선수들로 구성된 C조 경기가 어제 있었답니다.
경기전 인터뷰에서부터 김성현 선수의 강력한 자신감이 보여집니다
하지만 결과는 열어봐야 알기 때문에 경기 내용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8강 진출자 예상으로는 1위 진출 예상으로 도재욱 선수와 김성현 두 선수를 많은 분들이
지목 했고 2위로는 김성현 선수와 변현제 선수를 지목하여 도재욱 김성현 변현제 3강 구도로
진행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변현제 선수는 BGM 브금으로 The Phantom of the Opera 를 선택했네요
개인적으로는 변현제 선수와 이영호 선수의 온라인 경기를 많이 봐서 그런지
변현제 선수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 전에서 7승 1패라는 굉장히 강력한 승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변현제 선수 또한 저그전에서 8승 4패의 강력한 승률을 보이기에
처음 게임부터 굉장한 박빙이 예상 됩니다.
첫 경기는 변현제 선수와 이영한 선수와의 대결
맵은 네오트랜지스터 맵에서 1시 프로토스 9시 저그로 시작 했는데요
초반에 저글링과 러커가 앞마당 넥서스까지 날리면서 사실상 이영한 선수가 다 잡은
경기였는데요 다크와 커세어를 통해 멀티를 공략하고 하이템플러로 많은 히드라를 막으면서
역으로 질럿으로만 공격을 가 이영한 선수에게 처음으로 승리를 거두게 됩니다.
두번째 경기는 도재욱 선수로 BGM을 백아연에 달달한 목소리의 사랑인 듯 아닌듯이 나오네요
도재욱 선수는 항상 시즌마다 우승후보로서 도멘의 물량을 기대해봅니다.
그리고 알파고 김성현 선수의 정확하고 완벽한 전략과 전투실력을 기대해 봅니다.
디지몬 어드벤처 OST 파워업을 가지고 왔네요 동안얼굴에 걸맞는 브금이네용
도재욱 선수 9시 김성현 선수 1시에 위치해 있고 도재욱 선수부터 카드를 꺼냈는데요
초반 리버로 가는 척 하면서 셔틀도 뽑지 않고 케리어로 바로 넘어가는 선택을 했는데요
컴샛을 통해 적의 빌드를 모두 알아낸 김성현 선수는 타이밍 러쉬로 본진까지 바로 들어와
벙커와 터렛을 지어가며 양방향 드라군으로 뚫으려고 했던 도재욱 선수의 병력을 모두잡고
승자전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김성현 선수의 온라인에서의 실력을 보니 정말 알파고 같은 완벽한 승리를 보게되었답니다.
그리고 승자전에 진출한 두 선수 변현제 선수와 김성현 선수의 또 전판과 동일한 종족간의
게임이 시작되었답니다 실피드에서의 12시 테란 8시 프로토스가 걸렸는데요
김성현 선수는 이번에도 강력한 초반 빌드인 투팩토리 3탱크 마린 조합으로 조이기를 시도했으나
세밀하고 완벽한 컨트롤로 초반 탱크를 다 잡아내고 더블 넥서스의 물량으로 알파고 김성현
선수를 물리치고 C조 처음으로 8강에 진출하게 됩니다.
사실상 김성현을 선수를 잡으면서 엄청 상승세를 타며 먼저 올라간 변현제 선수인데요
D조에서 이영호 선수와 다시 만나게 될지 궁금해 집니다.
사실상 좋은 경기력을 보이면서도 패자전에 진출하게된 도재욱 선수와 이영한 선수의 만남
초반 저글링으로 일꾼에게 피해를 많이 입히고 무탈리스크로도 하이템플러를 짤라먹으면서
많은 이득을 취했던 이영한 선수이지만 앞마당만 먹은 도재욱 선수의 엄청난 물량에
한방러쉬를 막지 못하고 이영한 선수의 패배 도재욱 선수가 최종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다시 만나게 된 도재욱 선수와 김성현 선수
맵은 서킷 브레이커에서 7시 프로토스와 5시 테란으로 이번에는 김성현 선수가 생더블
커맨드를 하면서 초반 드라군 사업을 한 도재욱 선수보다 부유하게 시작합니다
뒤늦게 트리플에서 다른 멀티까지 진행해보지만 이를 간파한 김성현선수가 초반에
부유하게 시작한 물량을 바탕으로 물량 한타로 센터싸움에서 그냥 밀어 붙이게 됩니다.
두번째로 8강 진출하게 된 김성현 선수 사실 본인은 2승으로 제일 먼저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2승이나 2승1패나 올라가면 그만이기에 상관없다는 쿨내풀풀
김성현 선수 KSL 우승에 이어 ASL에서도 좋은 모습 기대해봅니다.
치열한 접전 끝에 16강 C조 경기결과 변현제 김성현 선수의 8강 진출
두 선수가 합류하면서 좀더 재밌는 8강이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드디어 10월 4일 이영호 이제동 선수의 리쌍록이 있는 날인데요
이렇게 ASL 풀리그를 다 본적이 없는데 이번 리쌍록 때문에 더더욱 기대가 된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이영호 선수의 방송을 구독하고 있답니다.
이영호 선수의 2승으로 진출하기를 개인적으로 바래봅니다
다음 16강 D조 경기 리쌍록 경기결과 리뷰로 돌아올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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