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의 일상다반사 :: [ ASL 시즌7 24강 E조 ] 정윤종 VS 정영재 그리고 한두열 VS김윤환 16강 조지명식 예고

[ ASL 시즌7 24강 E조 ] 정윤종 VS 정영재 그리고 한두열 VS김윤환 16강 조지명식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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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L 시즌7 24강 E조 ] 
정윤종 VS 정영재 그리고 한두열 VS김윤환 16강 조지명식 예고 



안녕하세요 1월 27일  저녁 7시 올레(Olleh) TV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7 24강 E조 경기가 있던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프황 정윤종 선수가 나오는 날이라 개인적으로도 좋은 경기를 기대한 날이기도 했는데요

사실상 프황 정윤종의 16강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생각하고 2등이 누가 될지 치열한 싸움이 예상되었습니다.




정윤종 선수는 사실 연습 할때에도 16강은 어느정도 진출을 생각하고 연습을 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윤환센세 김윤환 선수와 한두열 선수가 두 선수가 친하면서도 서로는 이긴다고 해서 이현경 아나운서와의


인터뷰에서도 재미있는 스토리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네 선수 모두 아프리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인데요 그래도 프황 정윤종 선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되는 매치업이기도 했습니다.






전에 매치업에서도 얘기했듯이 ASL 내에서 승률 50%이상 승률은 가진 선수가 그렇게 많지 않은데요


50%승률 이상이면 일단 최소 4강 이상의 성적을 자주 거두었던 선수들만 가능한 전적입니다.


ASL 시즌5 우승자이기도 한 정윤종 선수는 프로토스 전에는 굉장히 강력하고 테란전에서는 오히려 41%승률로


낮은 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영재 선수는 현역때 2008 년 SKT T1 에 입단하며 그렇게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최근 ASL 시즌7 전주 예선에서 박상현 선수와 박수범 신상호 선수를 좋은 경기력으로 24강에 진출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지가 기대가 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ASL 에는 첫진출 하는것이기에 ASL 전적은 있지 않은 선수 입니다.






초반부터 드라군 압박을 통해 벙커까지 부셔가면서 투게이트 압박을 통해 엄청난 이득을 보는데 성공하는


정윤종 선수인데요 초반부터 엄청 몰아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초반에 엄청난 피해를 입고도 메카닉 병력의 2,1업 한방 병력을 잘 모은 정영재 선수는 정윤종 선수의 


거의 앞마당 까지 진출하는데 성공하며 4케리어를 무시하고 승리하는데 성공하는데 했는데요


하이템플러와 꾸준히 나오는 질럿과 케리어로 상대방의 병력을 겨우겨우 몰아내며 1시 멀티 견제까지 


성공하는 정윤종 선수 결국 케리어와 지상병력으로 모든 병력을 다 잡아내고 첫승을 거두는 정윤종 선수 입니다.





두번째 경기는 실제로 엄청 친한 사이이기 때문에 인터뷰에서도 서로는 이긴다고 자신했던 한두열 선수와


김윤환 선수 입니다. 사실 오프라인상에서도 비슷한 전적을 보이기에 재밌는 매치업이라고 생각하는데요


둘 중에 한명은 16강에 진출할거라는 예상이 많이 있었답니다.






예전 스타리그 우승자 출신이기도 한 김윤환 선수 정말 잘하는 브레인이었지만 군대 제대 이후 실력이


많이 떨어지면서 요즘에는 암센세라는 별명까지 붙기도 한 김윤환 선수입니다.


재미있는 입담과 잘생긴 외모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김윤환 선수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초반에 12앞마당을 가져가는 한두열 선수 빌드에서 먼저 앞서가게 되는데요 9드론으로 맞춤빌드였던 


김윤환 선수 저글링을 1시로 돌리면서 초반 저글링이 막히게 됩니다 그러면서 원해처리 빠른 무탈리스크로


상대방을 속인 김윤환 선수 인데요 6시가는 길목에 더블해처리를 몰래 짓게 되면서 오히려 무탈은 소수로 뽑고


온니 저글링으로 스포어로 무탈을 막으려는 한두열 선수의 건물을 다 부셔버리며 승리하게 됩니다.




예상과는 다르게 승리전에 진출하게된 김윤환 선수 과연 정윤종 선수를 잡고 2승을 거둘수 있을지 기대가 되었는데요


초반에 정찰 일꾼 세마리까지 잡힌 정윤종 선수는 약간은 애매해져버리는데 그런데 김윤환 선수는 오히려 


히드라 리스크를 보여주고는 늦은 레어로 무탈리스크로 전환하며 테크트리가 약간은 꼬여버리게 됩니다.


중간에 히드라로 두번째 멀티까지 부시는데 성공하는 김윤환 선수






초반 분위기는 좋았으나 3로보틱스의 리버와 드라군을 동반한 정윤종 선수의 러쉬를 막지 못하고


GG를 치게 되며 E조에서는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는 정윤종 선수입니다.





패자전에서 4번째 경기를 시작하는 한두열 선수와 정영재 선수인데요 테란전에서는 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한두열 선수 무탈리스크 컨트롤이 뛰어난 선수인데요 오히려 정영재 선수는 메카닉 골리앗을 선택하게 됩니다.







보통은 메카닉을 상대로는 히드라를 뽑기 마련인데요 오히려 온니 무탈리스크를 가는 한두열 선수


거의 모든 멀티를 먹어가며 골리앗을 조금씩 조금씩 잡아 먹더니 온니 무탈리스크로 상대방의 모든 골리앗을


다 잡아내버리며 최종전에 진출하는데 성공하게 됩니다.





2번쨰 경기에 이어 최종전에서 16강 진출 티켓 한자리를 남기고 다시 붙게된 한두열 선수와 김윤환 선수인데요


이번에도 오히려 멀티를 빨리 가져간 한두열 선수 초반에 김윤환 선수가 저글링으로 러쉬를 갔으나


러쉬가 애매해 지면서 오히려 드론을 째고 있는 김윤환 선수에게 저글링으로 몰아치게 되는데요


처음에는 막기 힘들어 보였으나 이를 막아내는 김윤환 선수 그러면서 빠른 무탈리스크를 모으게 됩니다.





거의 올인처럼 저글링 러쉬가 막히게 된 한두열 선수 무탈리스크를 좀더 빨리 모았던 김윤환 선수가 결국


드론을 다 잡아내고 빈집으로 들어온 저글링까지 잡아내면서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출하는데 성공합니다.






ASL 시즌7 E조 24강 결과 입니다. 


최종 16강에 진출한 선수는 2승 정윤종 선수와 2승 1패의 김윤환 선수가 진출에 성공합니다.


16강에서는 꽁프로토스트 이경민선수를 잡고가겠다는 김윤환 선수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ASL 시즌7 24강중 마지막 F조 KSL 시즌2 우승자 김민철 선수와 박수범 선수와의 첫번째 매치업


그리고 김승현 선수와 강태완 선수와의 매치업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1월 29일(화) 오후 5시부터 펼쳐지는 이 경기 이후에는 16강 조지명식도 예정이 되어 있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이상 24강 E조 경기 후기였는데요 다음 16강 조지명식 후기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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