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무지구 카페베네 ] 쌍촌동 카페베네(Caffe Bene) 딸기빙수 팥빙수 후기~!

[ 상무지구 카페베네 ] 

쌍촌동 카페베네(Caffe Bene) 딸기빙수 팥빙수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토요일 쉬는 날이라서 오전부터 카페베네에 휴식을 취하러 왔어요

오랜만에 부모님과 아점 회식을 하고 시원한 팥빙수를 먹으러 왔답니다.

무더운 올해 여름이 이제 서서히 끝나가고 있지만 이제 마지막 여름더위인것 같아요~!!

작년에는 날씨가 더워서 밖에 나와서 팥빙수를 많이 사먹었는데

올해는 정말 너무 더더욱 더워서 집에서 에어컨 키고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은 오랜만에

외식하고 빙수를 먹기위해 외출을 했답니다.

요즘에는 설빙이나 다른 빙수 가게가 많이 생겼지만 팥빙수가 카페에서 많이 보급되기전에는

카페베네 빙수를 자주 먹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방문했답니다.

저희는 4명이서 와서 두개 메뉴를 골랐어요

베리딸기빙수(11,000원) 와 부모님이 좋아하는 일반 팥빙수(9,800원) 두개를 주문했답니다.

누나가 초코악마빙수나 쿠키앤크림 빙수를 좋아하지만 너무 단걸 안좋아하는 

부모님과 같이 가서 그나마 좀 덜 단(?) 두개 메뉴를 시켰어요

오전 일찍 가서 그런지 1층 매장 내부에는 조용한 편이었답니다.

2층까지 있는 건물이라서 저희는 자리를 잡기 위해 2층으로 올라갔어요

역시나 2층까지 있는 카페들은 2층에는 카페공부족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너무 조용한 분위기라서 가족단위로 온 저희가 약간 눈치가 보였지만

조용한 창가쪽 구석으로가서 자리를 잡았답니다.

베리딸기빙수(11,000원) 이랍니다 치즈큐브가 같이 있고 딸기와 시럽이 있어서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그리고 카페베네 팥빙수(9,800원) 입니다 인절미 떡과 팥 아몬드가 있어서 고소하고

달콤하니 너무 맛있게 먹고 왔어요

2인당 하나씩 먹었지만 양이 많은 편이기에 다른사람이 남긴거는 제가 바닥까지 다 먹고 왔어요~

여름 막바지 이지만 오랜만에 카페빙수 한번 드셔보시는게 어떨까요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