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의 일상다반사 :: [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7 24강 C조 ] 우승후보 도재욱 VS 첫16강도전 서문지훈, 윤찬희 VS 이예훈

[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7 24강 C조 ] 우승후보 도재욱 VS 첫16강도전 서문지훈, 윤찬희 VS 이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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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L 아프리카 스타리그 시즌7 24강 C조 ] 

우승후보 도재욱 VS 첫16강도전 서문지훈, 윤찬희 VS 이예훈 



안녕하세요 1월 20일(일요일) 7시에 ASL 시즌7 24강 C조 경기가 있었답니다.


이날은 온 오프라인 할것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도재욱 선수가 나오는 날이라서 더욱


기대가 되는 C조 경기이기도 했는데요


경기 시작전 이현경 선수와의 인터뷰에서도 강한 자신감을 보이는 도재욱 선수였는데요




사실상 2등을 누가 하는지가 궁금해지는 24강 C조 경기이기도 합니다.


ASL 16강에 첫 도전하는 서문지훈 , 윤찬희, 이예훈 선수와의 2등 대결도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1티어의 도재욱 선수 2티어 윤찬희 선수 3티어 이예훈 선수 4티어 서문지훈 선수로 구성되어 있는


24강 C조 매치업 인데요 


첫번재 대결은 도재욱(Best) VS 서문지훈(Zelot) 선수의 대결입니다.






ASL 에서 승률 50%를 넘는 선수가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닌데요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힘든


부분이 있기도 하지만 도재욱 선수는 온라인 오프라인 할것 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입니다.


최근 저그전 폼이 올라온 도재욱 선수인데 마친 또 저그가 두명이나 포함되어 있는 C조 경기입니다.





그리고 상대는 후반운영으로 넘어가면 약한 모습을 보인다는 서문지훈 선수 과연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도재욱 선수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처음부터 센터에 두번째 해처리를 펴면서 의외의 변수를 만들려고 하는 서문지훈 선수인데요


센터가 몰래 멀티가 아니라 본진 발업 저글링과 함께 상대방을 뚫어 버리려고 하는 서문지훈 선수





하지만 도재욱 선수는 본인이 무난하게만 가면 이긴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초반 투게이트로


시작하게 되면서 상대방의 전략에 완전 맞춤 수비가 되면서 배터리까지 지어가면서 손쉽게


투해처리 발업 저글링을 막아내며 첫번째 승리를 가져 갑니다.




두번째 경기는 윤찬희(Mong) VS 이예훈(Sacsri) 선수의 맞대결 입니다.


사실 몽군으로 유명한 윤찬희 선수는 오프라인 상에서 이영호 선수에게 많은 도움을 받은 선수이기도 하고


이영호 선수가 많이 응원하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저그전 전적은 3승 9패







지난 대회에서는 24강에서 패배하면서 16강 진출에 실패한 이예훈 선수 이번 대회에서는 과연


16강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윤찬희 선수는 8배럭 벙커링을 진행하며 상대방을 압박하는데요 드론으로 손쉽게 막아버리는 이예훈 선수


요즘에는 프로게이머들이  8배럭 러쉬도 저글링 없이도 드론만 가지고 손쉽게 막는 경우를 많이 볼수 


있는데 그래도 8배럭 이후에 바로 더블커맨드를 가져가며 운영을 하는 윤찬희 선수 입니다.





중반 운영까지는 비슷하게 진행되가는 두 선수였는데요 7시 앞마당부터 4개스를 가져가게 되면서


울트라와 디파일러가 나오게 되면서 윤찬희 선수의 멀티를 계속 공격한 이예훈 선수가 승리하게 됩니다.




세번째 경기 승자전에서는 도재욱 선수와 이예훈 선수가 맞붙게 되었는데요 저그전만 두번 하게된 도재욱


초반 더블 넥서스를 손쉽게 맞춤 빌드로 가져가게 되면서 히드라와 러커로 조이기를 시도한 이예훈 선수에


다크 드랍으로 15개 이상의 드론을 잡아내는데 성공합니다.




다크 드랍으로 상대방의 드론들을 많이 잡아내기도 하고 본진에 신경을 쓰고 있는 이예훈 선수의 조이기를


물량으로 뚫어 버리며 24강 C조에서는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게되는 도재욱 선수 입니다.





4번째 경기 24강 C조 패자전에서는 윤찬희 선수와 서문지훈 선수가 맞붙게 되었는데요


첫번째 경기와는 다르게 윤찬희 선수가 메카닉을 시도하면서 골리앗으로 상대방의 무탈리스크와


히드라를 막아내는데 성공하면서 패자전에서 어렵게 최종전에 진출하게 됩니다.





다시 만나게 된 윤찬희 선수와 이예훈 선수 인데요 이번에도 더블커맨드를 시도하면서 


메카닉을 가려고 하는 윤찬희 선수 인데 이를 빠르게 캐치한 이예훈 선수는 상대방이 물량이 쌓이기 전에


투 해처리에서 나오는 저글링 히드라로 뚫어 버리려고 시도하게 됩니다.




이영호 선수도 본인 개인방송에서 벙커 리페어만 잘하면 막을 수 있다 막기만 하면 이긴다고 했지만


중간에 SVC가 리페어를 하지 못하고 버벅거리면서 결국 앞마당이 뚫리며 GG를 치게 됩니다.


그러면서 24강 C조 최종전에서는 이예훈 선수가 승리하게 됩니다.



ASL 시즌7 24강 C조 최종 결과 입니다.


도재욱 선수가 2승으로 16강 진출 그리고 최종전까지 진출하게 된 이예훈 선수가 2승 1패로


16강 진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이상 24강 C조 후기 였는데요 1월 22일 진행되는 24강 D조 경기 후기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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