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의 일상다반사 :: [ 제주도 숙소 추천 ] 함덕 해수욕장 아이미 제주비치호텔 함덕 & 조식 솔직 이용후기

[ 제주도 숙소 추천 ] 함덕 해수욕장 아이미 제주비치호텔 함덕 & 조식 솔직 이용후기

[ 국내여행 ]/제주도|2018. 12. 3.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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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조천 공항근처 숙소 추천 ] 


함덕 해수욕장 아이미 제주비치호텔 함덕 & 조식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제주도 여행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는 뿌뿌입니다 이제 드디어 3박 4일 여행중 마지막


3박의 숙소 금일은 저희 조천 여행을 많이 한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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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제주도 제주시 조천읍 조함해안로 474

(조천읍 함덕리 1010)


전화번호 : 064-780-0000


홈페이지 : https://jejubeach.wixsite.com/jejubeach


시설정보 : 무료주차 호텔매점 다중언어 구사직원 욕실완비 금연실 헤어드라이어 에어컨 매점



조천 근처 맛집인 농부밥상에서 밥까지 먹고 들어오게 된 제주비치호텔이에요~


마지막날은 제주도를 쭉 한바퀴 돌고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숙소를 잡았답니다.


네이버나 블로그 검색시에 시설도 깔끔하고 가격도 괜찮은 편이라서 예약하게 되었어요





저희는 막 어두워 질때쯤 들어갔는데 그래서 그런지 사람이 많은 편은 아니었어요~


주차장은 호텔내부 주차장은 자리가 많지 않아서 호텔 반대쪽에 큰 주차장이 있으니 안내를 받고


별도로 주차하시면 된답니다 건물만 보면 약간 리조트 같은 느낌도 나는 곳이에요



건물 안으로 들어왔는데요 로비부터 식당까지 이어져 있어요 저기 보이시는 식당이 저녁에는


삼겹살 고깃집을 운영하고 아침에는 호텔 조식 식당으로 이용하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호텔에 들어와서 고기에 소주 한잔 하고 싶으신분들에게는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어요


가족단위로 숙소를 잡으시는 분들도 많이 오신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좋았던 점 또 한가지 1층에 편의점이 위치하고 있어서 저녁에 라면과 간식거리 맥주를


사러가기에 편리했답니다 :)



예약한 숙소 체크인 하고 키를 받아서 저희 숙소로 고고싱 복도나 전체적인 숙소가 깔끔한 편이었어요



그리고 들어온 저희의 방 ~ 와이프가 트윈베드가 싸다며 3박 내내 트윈베드를 이용했답니다 :)



둘이서 이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 없는 깔끔하고 좋은 숙소 랍니다 :)



제주비치함덕 호텔의 이용안내 문구가 있어요


꿀꿀돼지 & 생맥주 이용은 12:00~22:30 아침에만 조식뷔페 오후에는 꿀꿀돼지 식당이에요


체크아웃은 11시까지는 해주셔야 한답니다





그리고 또 마음에 들었던 점 숙소가 저렴한 편인데도 2인 조식 쿠폰을 같이 주기에 더욱 좋았어요


조식은 07:00 ~ 09:30(9시까지는 입장 가능)



그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조식을 먹으러 왔는데요 실제로 조식을 예약못하신 분들도 직접 가서 


성인은 8,800원 소아 어린이는 4,400원 가격을 지불하시고 드실수 있답니다 ^^



따뜻한 차와 시리얼등을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동그랑땡이나 튀김류 삶은 계란 김치찌개



미역국과 계란죽 등이 있답니다 조식은 사실 간단하게 찌개에 밑반찬에 먹기에는 적당한 편이고


다른 고급 호텔에 비교하면 뷔페라고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답니다 



음료도 주스와 토스트등도 제공 하고 있으니 사진을 보시고 조식 예약 하실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평소에는 아침을 안먹지만 여행만 가면 꼭 조식이 있는 숙소를 찾는 저에요~


오늘도 김치찌개와 동그랑땡 튀김에 밥을 골랐답니다~


와이프는 생각보다 먹을게 없다면서 토스트와 죽을 골랐어요~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찌개가 맛있어서 두그릇이나 먹었답니다 :)



조식 식사를 하고 로비를 통해 밖으로 나갔는데 저녁에는 보이지 않던 함덕 해수욕장이 보였어요


날씨도 너무 좋고 아침부터 바로 보이는 바다라서 너무 상쾌하고 좋았답니다



아이미  제주 비치호텔 함덕에는 1층에 주상복합처럼 카페나 꿀꿀돼지 고깃집 편의점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같이 위치하고 있고 숙소도 함덕 해변에 가까운 곳에 있어서 뷰도 좋아서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어요 ~그리고 공항주변에서 마지막밤을 보내고 싶으신분들께도 추천드리는 숙소랍니다


그럼 3박 4일의 마지막 4일차 여행 계속 가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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