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의 일상다반사 :: [ 전남 영광 광주 근교 해돋이 추천 명소 ] 영광칠산타워 & 백수해안도로 칠산바다 전망좋은 가볼만한 곳

[ 전남 영광 광주 근교 해돋이 추천 명소 ] 영광칠산타워 & 백수해안도로 칠산바다 전망좋은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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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광 광주 근교 해돋이 추천 명소 ] 

영광칠산타워 & 백수해안도로 칠산바다 전망좋은 가볼만한 곳



주소 :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


영업시간 : 하절기(3월 ~ 10월) 09:00 ~ 20:00


동절기(11월 ~ 2월)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061-350-4965





안녕하세요 2019년 황금돼지의 해 기해년 첫해를 보기 위해 처가댁 식구들과 함께 영광으로 향했답니다.

장인 어른께서 오랜만에 남자들끼리 한번 뭉치자고 해서 와이프들은 집에서 쉬고 남자들끼리만

해돋이와 영광을 향해 떠났답니다.






광주에서 약 1시간 가량 차로 이동하면 도착 할 수 있는 영광 향화도 수산물판매센터 입니다.


수산물판매센터이자 영광 칠산타워이기도 한곳입니다.


칠산타워 관람비용은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어린이 1,000원의 


가격으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만6세이하 만65세 이상은 무료로 입장 할 수 있답니다.





어두운 길을 따라 왔는데 길가에 차들이 많지 않아서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는 곳인가 했는데


칠산타워에 도착해서 들어가려고 하니 많은 분들이 이렇게 줄을 서있었답니다.


그런데 매표를 하기 위해 줄을 선것이 아니라 인원제한이 걸려서 올라가지 못하고 있더라구요


아침일찍 6시부터 출발해서 7시쯤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칠산타워에는 안전문제 때문에 


150명 이상까지만 입장 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여기 계신분들은 150명이 이미 초과되서 못올라가서 대기중이신 분들이었어요





아침일찍 왔지만 높은 타워에 올라가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해를 보러 온곳이기에


배와 바다가 있는 선착장 쪽으로 이동을 했답니다 사진은 선착장에서 본 칠산타워






선착장에서 본 해가 떠오르는 곳인데요 영광과 고창은 눈이 많이 왔다고 했는데 


그래서 그런지 날씨가 흐리고 구름이 너무 많이 있었답니다.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요 이렇게 많은분들이 해를 보기 위해서 온몸을 꽁꽁싸매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도 추위를 많이 안타는 편인데도 두꺼운 패딩을 입고도 굉장히 추운 날씨였어요





겨울이라서 그런지 해가 뜨는 시간이 좀 늦은가 했는데 7시 40분가량이 해뜨는 시간이었는데요


8시가 되어도 해가 뜨지 않더라구요 


해가 뜨지 않았다기 보다는 구름에 가려져 해를 볼 수 없다고 하는것이 맞을거 같아요


칠산타워에 올라가지 못해서 한번 아쉽고 해를 보지 못해서 두번 아쉬웠답니다.





하지만 수산물센터 조합원에서 준비한 무료 떡국을 나눠준다고 해서 2층으로 향했답니다.


수산물 센터 이기에 원래는 2층은 자리세를 주고 회를 먹을 수 있는 곳인데 오늘은 해돋이를 보러


온 손님들께 떡국을 무료로 제공 해주었답니다.





양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꽁꽁 얼은 몸을 녹이기에는 적당한 양과 맛도 좋은 떡국 이었답니다.

해는 보지 못했지만 처가 형님들과 함께 오랜만에 여행을 떠나 기분좋은 날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는 영광에 전망 좋은 백수해안도로로 향했어요




칠산타워에서 그렇게 멀지 않은 곳에 백수해안도로 전망좋은곳에 들렸답니다.


날씨는 너무 추웠지만 바다를 보기 너무 좋고 눈이 마침 많이 쌓여서 그런지 설경도 너무 예뻤어요








노을정이라고 하는 2층 정자에서 칠산바다를 보면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이기도 하고 


전경도 너무 너무 예뻐서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추운것만 빼면 딱 좋은 영광의 칠산바다에요






노을정에서 바라본 백수해안도로와 풍경이에요 너무나 멋진 풍경에 감탄하고 왔답니다.


백수해안도로의 전망좋은곳을 찾아서 오시면 예쁜 카페들에서 멋진 풍경을 즐기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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