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의 일상다반사 :: [ 베트남 다낭 여행 ] 다낭여행 2일차 [바나힐 투어]!!

[ 베트남 다낭 여행 ] 다낭여행 2일차 [바나힐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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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 여행 ] 


다낭여행 2일차 [바나힐 투어]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 해드릴 곳은 다낭 여행중 너무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적으로


제일 재미있었다고 생각하는 바나힐 투어에 대해서 소개 해드리려고 해요


저희는 바나힐 가는 수단으로 입장권과 조식 포함하여 가는 바나힐 투어를 신청했답니다.


바나힐 입장료는 성인기준(70만동) 한화 35000원 이랍니다 2인이면 7만원이에요


그런데 바나힐 투어는 바나힐에 있는 뷔페 점심식사와 다낭시내 왕복 교통비까지 포함하여


2인 210만동 한화로는 10만 5천에 예약을 했답니다.


바나힐투어를 예약하게 되면 정해진 시간에 버스가 숙소 앞으로 온답니다.


저희는 라이즈마운트 리조트에서 조식을 먹고 있으니 호텔직원이 와서 버스가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부랴부랴 밥을 먹고 씻고 나서 바나힐 투어버스에 탑승했어요


버스에는 대부분 한국인이었고 일본인 커플도 있었답니다.





바나힐 투어 버스는 다낭시내에서 약 40~50분 정도 걸린답니다.


다낭 날씨가 굉장히 더운데 버스는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줘서 편하게 쉬면서 바나힐까지 


왔답니다.


투어 버스에 내리니 엄청 더웠는데 조금 기다리니 투어가이드가 표를 발권해서 나눠 줬어요



아침일찍부터 버스를 타고 갔는데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역시 다낭의 핫플레이스 다웠답니다.


다낭 가기전에 여러 여행방송을 보고 갔는데 바나힐이 제일 기대가 됬어요



바나힐 줄을 오래 기다리고 드디어 케이블 카를 탔답니다.


바나힐 케이블카는 세계에서 두번째로 길다고 해요 거리도 5.2km 가량 된다고 해요


처음에는 굉장히 습하고 더웠는데 점점 올라가면서 온도가 떨어지면서 시원하더라구요




통영 케이블카나 여수 케이블 카만 타봤지 이렇게 긴 케이블카는 처음 이었어요


중간중간 덜컹덜컹 해서 같이 타신분들도 굉장히 긴장하면서 타시더라구요




케이블카가 올라가다가 중간에 멈췄는데요




꽃축제 같이 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아주머니분들이 굉장히 많으셨는데


사진도 찍고 아주머니들이 딱 좋아한말한 공원 같은 곳이었어요





저도 중간에 한컷 찍었답니다.


조금 중간에서 쉬고 다시 케이블 타고 올라갔어요 이제는 정말로 바나힐로 고고



그렇게 케이블카를 꽤 오래타고 바나힐로 도착하였는데 유럽축제같은 음악도 나오고


정말 건물들이 멋있더라구요 저희가 처음간곳은 점심을 먹기 위해


요기 레스토랑에 왔답니다


뷔페라서 음식도 많고 맛도 그럭저럭 맛있었어요



바나힐은 다낭시내보다 훨씬 덜 덥기도 하고 이렇게 놀이공원 같은 분위기 랍니다.




요기가 핫 플레이스 만남의 광장인지 다들 여기서 사진을 많이 찍고 


각자의 여행끝나고 다 여기서 모이기로 했답니다.



한군데에서는 저렇게 공연을 하고 연주도 해서 분위기가 신나더라구요


저희는 다른것보다 역시나 놀이공원으로 향했어요



바나힐 밑에서 입장권만 제출하면 바나힐 올라가서는 대부분의 놀이기구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답니다.



저희가 탄 놀이 기구에요 저희부부는 놀이기구를 별로 좋아 하지 않는데


그래도 하나라도 타보자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다가 탔답니다.



놀이기구를 좋아하지 않는 저희는 지하로 더 내려가보았는데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오락실처럼 되어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것저것 게임을 즐겼답니다.




바나힐은 여기저기 가볼수록 아이들이 정말 좋아할만한 곳이더라구요


사실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들도 재미있게 놀만한 거리가 많았어요



바나힐 투어를 통해 가게 되면 투어 가이드가 맥주를 공짜로 먹을 수 있는 티켓을 준답니다.


많이 드실분은 더 드릴께요 했지만 저희는 술을 많이는 못먹는 관계로 두장만 받았어요



시원하게 그늘이 쳐져 있는 천막에서 시원하게 흑맥주를 한잔 했답니다


천막쪽에는 레스토랑도 있어서 다른 메뉴도 주문해서 사먹을 수 있답니다.


음악도 계속 나오고 놀이공원의 축제 같은 분위기여서 너무 신나고 흥이 나더라구요


어떤 아주머니들은 일어나서 공연하는 앞에서 춤을 추시더라구요



이것 저것 구경하고 다시 투어 마감 시간이 되어 만남의 광장으로 복귀했답니다



다낭은 다른곳도 볼 곳이 많지만 여기 바나힐은 꼭 와야 할 곳이라고 생각해요 


바나힐 오는 여러방법이 있지만 맘편하게 바나힐 투어 이용하시면 좋을듯 해요


다음 포스팅은 다낭여행 3일차 호이안을 소개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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