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뿌의 일상다반사 :: [ 베트남 다낭 여행 ] 다낭 여행기 1일차 점심 버거 브로스(Burger Bros)

[ 베트남 다낭 여행 ] 다낭 여행기 1일차 점심 버거 브로스(Burger Br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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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다낭 여행 ] 다낭 여행기 1일차 


버거 브로스(Burger Bros)





저희 라이즈마운트에 체크인 하기전 시간이 남아 짐을 라이즈 마운트 리조트에 맡기고


점심을 먹으러 나왔답니다. 다낭은 날씨가 정말 너무 더운 것 같아요.


구글 맵으로 검색 해보니 1.2km 정도 나오길래 와이프에게 좀만 걸어가면 나온다고 하여


걸어가기 시작했는데 날씨도 너무 덥고 중간정도 왔는데 너무 힘들어 하고 저도 너무 더워서


택시 탈걸 하는 후회를 했답니다. 다낭은 택시비가 300원부터라서 사실 택시 탔어도 2천원이


채 안나올 거리였답니다. ㅠㅠ;


우선 다낭 맛집을 검색하면 많이 나오는 버거 브로스입니다. 저기 앉아 계신분들은 줄을 서 있는


것이랍니다. 대부분 한국사람이 많았는데 한국사람만 좋아하는 메뉴여서 일까요 ㅎㅎ;






사실 요즘 다낭이 핫하다고 하여 공항에서 숙소에 갔는데 숙소가는 길에는 한국사람을 


거의 보지 못했는데 여기보니 거의 테이블의 반 이상이 한국 사람이어서 정말 놀랬답니다.


사실 햄버거는 크게 실패할 일이 없는 메뉴이기에 기대가 많이 되었답니다.


위쪽 버거브로스 간판과 내부 사진 이랍니다.




메뉴판은 모두 베트남 언어와 영어로 되어 있는데 저희는 바베큐와 베이컨 버거 총 두개랑


콜라 두개를 시켰는데요 





베트남 다낭에 와서 처음 먹는 베트남 음식(?) 이었는데요 와이프가 걸어와서 더워서


짜증이 나있는상태였는데 얼음 콜라와 함께 맛있는 햄버거를 먹으니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버거 두개 4천원 콜라 두개 감자튀김 까지 시켰는데 210000동이 


나왔답니다. 21만동이라고 해서 굉장히 비싼 것 같지만


210000 에서 0을 뺴고 반으로 나누면 한국돈으로 10500원 이랍니다


만 오백원으로 이 메뉴를 먹었답니다.


사실 이 집은 저희가 많은 맛집 중에 유일하게 두번 간 집이랍니다.


베트남 음식 많이 안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더 가보실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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